개인 신용보고서(무료 열람)는 이럴 때 필요합니다
- 대출·카드 신청 전에 내 신용점수가 얼마인지 미리 확인할 때
- 대출이 거절된 이유를 스스로 짚어볼 때
- 연체나 잘못된 정보가 올라와 있는지 점검할 때
헛걸음하지 않으려면
- 나이스지키미와 올크레딧은 서로 다른 회사(전산)라 점수가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은행마다 참고하는 곳이 다르므로 대출 심사를 앞두고 있다면 두 곳 모두 확인하는 게 안전합니다.
- 무료 조회는 연 3회로 정해져 있어(대략 4개월에 1회), 이번 달에 이미 봤다면 바로 다음 달에 또 볼 수는 없습니다. 초과분은 유료입니다.
- 이 서비스는 정부기관이 아니라 민간 신용평가회사가 운영합니다. '정부24에서도 되지 않을까' 하고 찾다가 헛걸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 신용보고서(신용점수)는 은행이 아니라 나이스지키미·올크레딧 같은 민간 신용평가회사가 관리합니다. 대출을 받거나 카드를 만들기 전에 내 점수를 미리 알아두면, 거절당하고 나서야 이유를 찾는 것보다 훨씬 유리합니다.
두 회사 모두 홈페이지에서 휴대폰 본인인증만 거치면 무료로 점수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무료 조회 횟수가 1년에 3번(4개월에 1번꼴)으로 정해져 있어서, 이미 다 썼다면 추가 조회는 유료로 전환됩니다.
은행마다 나이스지키미 점수를 보는 곳도 있고 올크레딧 점수를 보는 곳도 있어서, 두 점수가 다르게 나오는 걸 보고 당황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정부기관 서류가 아니라 민간 회사 서비스라는 점도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점수를 본다고 점수가 깎이지는 않습니다. 예전에는 조회 기록이 신용에 나쁘다는 말이 돌았지만, 본인이 자기 점수를 확인하는 것은 평가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반대로 카드·대출 신청을 여러 곳에 넣으면 그 기록은 남습니다. 그래서 대출을 알아볼 때는 먼저 내 점수를 확인해 두고, 실제 신청은 조건을 추린 뒤 필요한 곳에만 넣는 편이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