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다른 나라처럼 '몇 % 세율 구간표'를 쓰지 않고, 소득세법(§32a EStG)에 정해진 2차식·1차식을 그대로 계산해 세액을 구합니다. 그래서 표 대신 산식이 바뀌는 경계값을 보여드립니다 — 12,096유로까지는 세금이 0원이고, 그 위부터 완만하게 세율이 올라가 45%까지 이어집니다.
사회보험은 연금·실업·요양·건강보험 네 가지를 근로자가 절반씩 부담하는데, 이걸 다 더하면 소득세 못지않게 큰 금액이 빠져나갑니다. 다만 종교인만 내는 교회세(8~9%)와 소득이 높을 때 붙는 연대부가세(5.5%)는 기본값에서 뺐다는 점을 꼭 알아두세요 — 실제 급여명세서에는 이 항목이 추가로 찍힐 수 있습니다.